반투명 유리로 이루어진 solarbay® 파노라믹 선루프는 버튼 조작으로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투명도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.
4 계절동안 그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시각적 편안함과 적절한 실내 온도를 보장합니다.
단 1.65m2 면적에 담아낸 최첨단 기술력
solarbay® 는 르노와 Saint-Gobain의 공동 개발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.
이 시스템은 Saint-Gobain Sekurit의 전자식 루프 기술인 amplisky®를 기반으로 하며,
두 장의 유리판 사이에 위치한 PDLC 필름에 전압을 가해 액정의 배열을 조절함으로써 투명도를 변화시킵니다.
이 설계를 통해 차량 루프 공간을 30mm 확보할 수 있으며, 이는 세닉의 공기역학 성능을
향상시켜 주행 거리 증가에 기여합니다.
르노는 다방향 작동과 파도처럼 부드럽게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 루프의 대중화를 선언하였습니다.
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기술력, solarbay®
세닉에 탑재된 solarbay® 글라스 루프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.
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유리는 Saint-Gobain Sekurit 공장에서 차량 생산 중 발생한
유리 조각을 재활용하여 약 50%의 칼시널(재생 유리)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사용 중에는, 유리에 적용된 두 겹의 미세한 코팅층 덕분에 우수한 열 차단 성능을 제공하며,
이는 일반 루프 대비 더 낮은 탄소 발자국(CO₂ 배출량)을 남깁니다.
또한 폐차 과정에서 solarbay®의 유리는 분쇄 및 필터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동차용
유리로 재활용되며, PDLC 및 PVB 필름 또한 다른 용도로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과정을 통해 solarbay®는 90% 이상의 재활용률을 자랑합니다.